겨울철 대표 과일하면 당연 귤이다! 따뜻한 방에서 하나둘씩 까먹다 보면 어느새 바닥에 수북이 껍질이 쌓이면서 상자 속 귤은 바닥을 보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바닥이 보이기 시작한 상자 속에 귤 중에는 상한 귤도 상당히 많은데 맛있는 귤을 상하지 않고 오래 먹을 수 있게 보관하는 방법에 대해 오늘 포스팅에서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식품의약안전처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감귤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1
≫ 곰팡이 핀 감귤은 고민 없이 골라내 과감하게 버린다.
※ 곰팡이 핀 감귤은 두드러기나 발진 등 알레르기를 일으킬 수 있다.
≫ 골라낸 나머지 감귤은 깨끗이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한다.
◈ 감귤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2
≫ 물기를 제거한 감귤은 신문지나 키친타월을 깔고 담는다.
≫ 붙여서 담지 말고 띄엄띄엄 담는다.
◈ 감귤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3
≫ 감귤이 상하지 않기 위해서는 알맞은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야 한다.
- 감귤이 상하지 않는 온도 ☞ 3 ~ 4 º
- 감귤이 상하지 않는 습도 ☞ 85 ~ 90%
※ 1 ºC 이하에서는 냉해를 입기 쉬우니 주의한다.
◈ 감귤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 4
≫ 감귤을 밀봉 보관 ☞ 알코올 발생하여 이상한 냄새가 나므로 밀봉 금지
이상 겨울철 감귤 상하지 않게 오래 보관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 포스팅도 힘을 팍팍 불어넣기 위한 알차고 유익한 상식을 주제로 찾아 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