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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및 예방 수칙(산후조리원, 보육시설 근무자 행동 수칙)

by 오늘의 상식 한 숟갈 2024.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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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현재,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이 최근 5년간 최고 수준으로 발생하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등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이 유행하고 있다. 오늘 포스팅에서 겨울철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의 증상과 예방할 수 있는 수칙에 대하여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증상

◎ 주요 임상적 증상은 설사, 구토, 복통 등

 

◎ 1 ~ 3일간 지속되는 낮은 발열,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음

 

◈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감염증(RSV) 증상

◎ 콧물, 인후통, 기침, 가래가 흔하며 코막힘, 쉰 목소리, 천명(쌕쌕거림), 구토도 가능

 

◎ 성인은 감기 정도로 경미한 증상(주로 상기도 감염)을 영유야는 모세기관지염, 폐렴 등 하기도 감염이 가능하며, 신생아기는 흔히 폐렴을 일으킴

 

◎ 호흡기 이외의 중증 증상으로 경련, 부정맥, 저나트륨 혈증, 신경학적 합병증 등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예방 행동 수칙(일상생활 시)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채소·과일은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먹고, 껍질은 벗겨 먹기

 

◎ 음식물은 충분히 익혀 먹기(85℃ 이상에서 1분 이상 가열)

 

◎ 끓인 물 마시기

 

◎ 위생적으로 조리하기

- 칼·도마는 소독하여 사용

- 조리도구는 구분(채소용, 고기용, 생선용)하여 사용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 발생 시 행동 수칙

◎ 환자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 이상 등원, 등교 및 출근 제한 권고

 

◎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와 공간을 구분하여 생활하도록 권고

 

◎ 배변 후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리기

 

◎ 환자가 발생한 경우 구토물, 접촉환경, 사용한 물건 등에 대한 염소 소독

- 가정용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50)으로 염소 소독

- 세탁물은 70℃ 이상에서 세탁하거나, 락스 희석액(락스 1 : 물 330)으로 5분 이상 헹굼

 

◎ 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

-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 외출 전후, 식사 전후, 코를 풀거나, 기침·재채기 후, 용변 후 등

 

◈ 호흡기 세포 융합바이러스(RSV) 감염증 예방 산후 조리원 및 보육시설 근무자 행동 수칙

◎ 신생아 및 영유아 접촉 전·후 손 위생 철저

 

◎ 근무 시 마스크, 장갑, 가운 등 개인보호구 착용

 

◎ 호흡기 증상이 있는 근무자는 돌봄 업무 배제 필요

 

◎ 호흡기 증상이 있는 직원 및 방문객의 출입 제한

 

◎ 호흡기 세포 융합 바이러스 감염증 의심 증상이 있는 신생아 및 영유아는 진료받기

 

◈ 호흡기 세포 융합바이러스(RSV) 및 노로 바이러스 관련 최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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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겨울철 기승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 및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의 증상 및 예방 수칙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 포스팅도 힘을 팍팍 불어넣을 수 있는 상식을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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