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인 줄만 알았는데 호흡기 감염병으로 고생한다면 올바른 환기로 대비를 할 수 있다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가 있어 오늘 포스팅에서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에 대비하여 올바르게 환기하는 방법과 집 평수에 맞는 공기청정기 용량에 대해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및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감기인 줄 알았는데... 호흡기 감염병" 후진국 병으로만 알았는데 한국도 심각한 수준, 젊은 층에서도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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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한 이유
◎ 5㎛ 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 ~ 2m 에서 가라앉는다.
◎ 5㎛ 이하의 에어로졸은 공기 중 장시간 떠다니며 10m 이상 전파가 가능하다.
☞ 주기적인 환기가 필요하다.
◈ 환기 횟수에 따른 감염 위험도 감소 효과
◎ 환기량이 많을수록 공기전파 감염위험도가 낮아진다.
◎ 10분 내외 환기 시 오염물질 농도와 공기전파 감염위험도가 감소한다.
☞ 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하루 3회 환기 권장
★ 외부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나 하루 3회 환기 권장(참고)
-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감염위험도 평가 프로그램(K-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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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문을 활용한 올바른 자연환기 방법
◎ 하루 최소 3회, 매회 10분 이상 맞통풍이 가능하도록 환기
◎ 냉·난방기 가동 중에도 자연환기는 필요
◎ 선풍기, 환풍기를 동시 활용하면 환기 효과 증가
★ 옛날 선풍기에 '구멍' 있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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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기장치 등 기계환기 방법
◎ 외부 공기 유입량을 최대로 설정하고, 내부 순환모드는 자제
◎ 공기청정기를 같이 사용하면 오염물질 제거에 보조적인 효과
◎ 건물 내 층간 확산 방지를 위해 화장실 배기팬 상시 가동
◈ 공기청정기 사용 시 효과
◎ 보편적이면서 효과적인 실내 공기 질 개선 효과
◎ 오염물질이 모두 제거되지는 않지만, 감염원 농도를 현저히 감소
☞ 공기청정기 약풍 가동 시, 오염물질 제거비율 27%, 강풍 가동 시, 오염물질 제거비율 86%로 증가
◎ 공기청정기는 자연환기, 기계환기와 같이 활용할 때 가장 높은 효과
★ 쿠쿠, 12월 공기청정기 판매량 전월 比 33% 증가... 가습기도 40%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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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청정기 올바른 사용법
◎ 공기청정기가 있더라도 주기적으로 일정 시간의 환기 필요
◎ 공기청정기 필터는 주기적으로 교체
☞ 일반적으로 집진필터(헤파필터)는 6개월 ~ 1년 사이에 교체, 제조사의 교체 주기 및 필터 오염상태에 따라 변경
◎ 제품에 표시된 전용면적을 확인하여 대상 공간에 맞는 용량의 공기청정기 사용
☞ 다중이용시설에서는 기준용량 대비 1.5배 이상의 용량을 선택하는 것을 권장
이상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대비, 올바르게 환기하는 방법(집 평수에 맞는 공기청정기 용량)에 대한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소개하는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 포스팅도 힘을 팍팍 불어넣을 수 있는 상식을 가지고 찾아 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