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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부제와 보존료의 차이(보존료의 종류와 안전성 확인 및 대한민국 국민 하루 보존료 섭취량)

by 오늘의 상식 한 숟갈 2023.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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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공 식품에는 보존료가 들어가 있다. 많은 사람들이 보존료가 들어간 식품이 인체에 해롭다고 염려를 많이 하고 있는데 방부제와 보존료를 같은 첨가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포스팅에서 방부제와 보존료의 차이와 보존료의 종류와 안전성 확인 및 대한민국 국민 하루 보존료 섭취량에 대해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식품의약품 안전처 보도자료에서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방부제와 보존료란?

- 방부제 ≫ 일반적으로 목재나 페인트, 생물 시료의 부패를 방지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는 물질

- 보존료 ≫ 식품이 미생물에 의해 변질되는 것을 방지해 주는 식품 첨가물이다.

 

※ 식품의 보존 및 소비 기한을 연장시키며 식중독을 예방해 주는 꼭 필요한 첨가물이다.

※ 식품의 변질을 막기 위해 사용되는 첨가물 ≫ 방부제(X), 식품위생법상 '보존료'가 정확한 명칭이다.

※ 식품등의 표시기준 ≫ 보존료로 표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보존료의 종류

- 소브산, 안식향산, 프로피온산 등이 있다.

- 햄, 빵, 잼, 소스 등 다양한 식품에 사용된다.

 

식품에 사용되는 보존료의 안전성 확인

- 국제적으로 안전성이 입증되어 미국, EU 등 외국에서 대부분 사용하고 있다.

- 안전한 섭취를 위해 하루 섭취허용량(ADI)을 설정

 

※ 보존료 하루 섭취 허용량(ADI, Acceptable Daily Intake) ≫ 사람이 일생동안 매일 먹더라도 유해한 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체중 1kg당 하루 섭취량

 

대한민국 국민이 하루동안 먹는 보존료

하루 섭취허용량(ADI) 대비 대한민국 국민 섭취 수준

- 소브산 ≫ 0.54%

- 안식향산 ≫ 1.06%

- 파라옥신안식향산류 ≫ 0.02%

 

※ 출처 : 식품첨가물의 기준·규격 재평가(2016년) ~

※ 식약처에서 실제 보존료 섭취 수준을 조사한 결과 ≫ 하루 섭취량(ADI) 대비 매우 낮은 수준(0.02 ~ 1.06%)으로 집계되었다고 한다.

 

☞ 보존료가 들어간 식품은 안전하다고 하니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

 

<식품 첨가물에 대한 상식> ▶ 더 보러 가기

 

 

https://www.foodsafetykorea.go.kr/portal/board/boardDetail.do

 

www.foodsafetykorea.go.kr

 

이상 방부제와 보존료의 차이(보존료의 종류와 안전성 확인 및 대한민국 국민 하루 보존료 섭취량)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힘을 더 키우기 위하여 유익하고 알찬 상식을 가지고 다음 포스팅도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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