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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열이 날 때 해열제(해열 소염 진통제) 선택 및 안전한게 사용하는 방법

by 오늘의 상식 한 숟갈 2023.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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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아이들이 열이 날 때 해열제 종류가 많아 어떤 해열제를 선택해야 하며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한지 어려우신 부모님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 포스팅에서 우리 아이들이 열이 날 때 해열제(해열 소염 진통제) 선택 및 안전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식품의약안전처 보도자료에서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해열제 사용 시기

≫ 해열제는 보통 아이의 평균체온보다 1 ºC 이상 높거나 38 ºC 이상 ☞ 열이 있다 판단하여 사용을 고려한다.

 

◈ 해열제 종류

≫ 소아가 사용해도 되는 해열제로는 다음과 같다.

 

▣ 아세트아미노펜

≫ 소아에서 우선 권고되는 해열진통제 ☞ 생후 4개월부터 사용 가능

≫ 6개월 이하의 소아에게 권장되는 해열제

≫ 부작용 ☞ 소화기 장애, 신장 장애 등, 항염효과는 없음

 

 

▣ 이부프로펜

≫ 해열 진통 및 염증완화 효과가 있음 ☞ 열이 나는 경우 많이 사용

≫ 부작용 ☞ 소화기 증상, 신장 장애

 

▣ 덱시부프로펜

≫ 이부프로펜을 개선하여 위장 장애를 줄인 약

≫ 부작용 ☞ 소화기 증상, 신장 장애

 

<해열제 사용 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

비교적 안전한 약이지만 간독성, 신독성 등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음.

 

※ 일반적인 병원균 감염 외에 종양 등 다양한 발열 원인이 있으니 꼭 해열제 사용이 필요한지 판단하고 사용!

※ 발열 원인의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기 위해 ☞ 발열 시 병원 진료는 필수!

 

◈ 해열제 사용 시 주의할 점

≫ 소아는 소아용 약을 꼭 사용해야 한다.

≫ 응급상황을 대비하기 위해 소아에게 사용할 수 있는 소아용 해열제 구비 필수!

 

◈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및 주의할 점

▣ 해열제 교차 복용 방법

≫ 해열제 교차 복용은 두 종류의 해열제를 동시에 복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2시간 이상의 간격을 두고 해열제를 번갈아 복용 시는 것이다.

≫ 해열제를 복용시켰는데도 복용 후 2시간 후에도 발열이 지속 ☞ 다른 성분의 해열제 사용 가능

 

▣ 해열제 교차 복용 시 주의할 점

≫ 이부프로펜과 덱시프로펜은 같은 계열 ☞ 교차 복용하면 안 됨

≫ 대부분 한 종류의 해열제 사용으로 아이의 상태를 개선해 줄 수 있지만, 꼭 필요한 경우 ☞ 두 종류의 해열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 권장 용량보다 많이 쓰기 쉽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상담하는 것이 바람직함

 

◈ 해열제를 사용해야 하는 상황

≫ 39 ºC 이상으로 열이 나고 아이가 힘들어할 때

※ 3개월 미만 소아인 경우 ☞ 38 ºC

≫ 40.5 ºC 이상으로 열이 날 때

≫ 심질환, 영양부족, 수술 후 등 발열이 아이에게 해가 되는 경우

≫ 열성 경련을 겪는 아이

 

이상 아이들이 열이 날 때 해열제(해열 소염 진통제) 선택 및 안전한 게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여러분의 힘을 키워 주기 위해 다음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지식을 가지고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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