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 진단을 받으며 아토피 환자가 10년 새 갑절로 올라갔다는 질병관리청 보도자료가 나왔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알레르기 비염 증상 및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나의 몸에 맞는 올바른 알레르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플랫폼에 대해서도 알아보자!
◆ 성인 5명 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 진단... 아토피 10년 새 갑절로 ↑
성인 5명중 1명은 알레르기 비염 진단…아토피 10년새 갑절로 ↑
생활환경·면역체계 변화 원인…질병청,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공모 아토피ㆍ천식ㆍ비염, 12세 이하에서 빈발(CG)[연합뉴스TV 제공] (서울=연합뉴스) 오진송 기자 = 질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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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 알레르기 비염이란?
코 점막이 특정한 물질 때문에 과민반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알레르기 비염은 증상에 다음과 같이 나뉜다.
◎ 짧은 기간 잠깐씩 나타나는 간헐적 알레르기 비염
◎ 증상이 한 달 이상 지속되는 지속성 알레르기 비염
◎ 특정 계절에서만 나타나는 계절성 알레르기 비염
◎ 증상이 일 년 내내 지속되는 통년성 알레르기 비염
◈ 알레르기 비염의 증상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재채기, 콧물, 코막힘이다.
◎ 연속적, 발작적 재채기
◎ 맑은 콧물
◎ 눈과 코 부위의 가려움
◎ 코막힘
※ 알레르기 비염의 합병증 ☞ 중이염, 부비동염, 인후두염
★ 알레르기 비염 증상의 순서
- 코막힘 ☞ 콧물, 재채기 ☞ 눈물, 두통 ☞ 후각 감퇴 ☞ 폐쇄성 비움
◈ 알레르기 비염의 원인
알레르기 비염은 유전적 요인과 환경적 요인이 합쳐져서 나타난다.
부모로부터 알레르기 체질을 물려받은 사람이 주위 환경의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만나 증상이 발현하는 것이다.
※ 알레르기 비염은 기후변화, 감기, 오염된 공기, 스트레스로 악화될 수 있다.
◈ 알레르기 비염의 예방 관리 수칙
◎ 실내는 청결하게 유지하고, 대기오염이 심한 날은 외출을 삼가거나 마스크를 착용한다.
◎ 비염의 원인 및 악화 요인을 검사로 확인한 후 가급적 피하도록 한다.
◎ 금연하고, 간접흡연도 최대한 피한다.
◎ 감기예방을 위하여 손을 잘 씻는다.
◎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방법으로 꾸준히 치료한다.
◈ 알레르기 비염의 진단
감기와의 구분과 정확한 진단은 피부반응, 혈액검사가 필요하다.
▣ 감기와 알레르기 비염의 차이점
◎ 감기 ☞ 10일 이내 완치, 근육통, 발열 등 전신질환 동반
◎ 알레르기 비염 ☞ 근육통, 발열 등 전신질환이 없으며 맑은 콧물, 재채기 등이 3개월 이상 지속된다.
◈ 알레르기 비염과 관련된 올바른 정보 받을 수 있는 곳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에 접속하여 '알자 내 몸'을 검색하여 내 몸에 맞는 알레르기와 관련된 올바른 정보를 받아보자!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health.kdca.go.kr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 포스팅도 힘을 팍팍 불어넣을 수 있는 상식을 가지고 찾아 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