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한약재와 식품 등으로 쓰이는 황기의 활용성을 높이고 국민 건강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자 볶은 황기의 항 신경염증과 인지능 개선 효과를 높이는데 제조 공정을 연구하였고 그 결과를 얻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였다. 오늘 포스팅에서 인지 능력 개선 효과를 위한 황기 볶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 이 포스팅의 내용 및 이미지는 정책 브리핑 홈페이지 및 농촌진흥청 보도자료를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농촌진흥청은 세포실험과 동물행동 실험을 통해 볶은 황기의 항 신경염증 효과를 밝히고 '인지능 개선 효과를 높이는 볶은 황기 제조 방법'을 확립했다고 밝혔다.
※ 특허출원명(10-2023-0185640) ☞ 인지능 개선 효과가 증가된 로스팅 황기의 제조법
◈ 인지 능력 개선 효과를 위한 황기 볶는 방법 실험 결과
◎ 황기를 회전식 덖음기를 사용하여 15kg/회, 260℃에서 30분가량 볶으면 기능 성분인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약 2배 증가하며 벤조피렌 같은 유해 물질이 검출되지 않는다.
◎ 원료는 박피된 건조 황기(충북 제천), 3 ~ 4.5mm 절편을 사용하였다.
◎ 로스팅에 의해 황기의 기능성분인 아이소플라본 함량이 증가하며, 온도에 따라 일정 시간이 넘어가면 감소
★ 아이소플라본
- 콩류에 풍부하게 함유된 플라보노이드로 항산화 작용 등 생리활성이 우수하다.
◎ 세포실험 결과, 볶은 황기 추출물은 산화스트레스와 염증을 유도한 신경세포 내에서 생 황기보다 세포 사멸을 약 20% 더 억제하였다.
◎ 항산화 시스템 관련 효소는 약 20% 더 발현하게 했다.
◎ 신경염증 관련 단백질 발현도 30% 이상 억제했다.
◎ 기억력 손상을 유도한 동물에 투여했을 때도 행동 실험에서 동물의 인지 능력이 유의미하게 회복되는 것을 확인하였다.
이번 연구는 기존의 볶은 황기의 제조 방법을 성분 함량에 맞춰 표준화함으로써 일정한 기능성을 갖춘 제조 공정을 확립하는데 의미가 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친다.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다음 포스팅도 힘을 팍팍 불어넣을 수 있는 상식으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