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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위 자동차와 보행자 사고 시 과실 비율(자동차는 황색 불 교차로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 적색에 충격)

by 오늘의 상식 한 숟갈 2023. 10.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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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사람의 사고가 날 경우, 누구의 잘못인지에 대한 과실 비율을 따지는데 상황 및 대상에 따라 많은 경우가 있다. 오늘 이 포스팅에서는 자동차와 사람이 횡단보도 위에서 사고가 날 경우(자동차는 황색 불 교차로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 : 횡단보도 신호 무시)에 과실 비율에 대하여 알아보자!

 

※ 이 모든 자료는 과실비율정보포털에서 참조하였음을 명확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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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별 사고 동영상>

 

 

◈ 사고상황(횡단보도 신호 있음)

▣ 보행자는 적색신호에 횡단 개시, 자동차 황색신호 교차로 통과 후 보행 적색신호에 충격 사고

신호기가 있는 횡단보도에서 황색신호에 교차로를 통과한 차량(직진, 좌회전, 우회전 규제를 받는 우회전)이 보행자신호등 적색신호에 횡단보도를 건너고 있던 보행자를 보행신호등 적색신호가 여전히 켜져 있는 상황에서 충격한 사고이다.

 

▣ 적용/비적용

등록되지 않은 적용(비적용)이다.

 

▣ 기본과실

차량이 황색신호에 진입한 경우 신호를 위반한 것이므로 도표 101보다 보행자의 과실을 낮추어 보행자의 기본과실을 50%로 정하였다.

 

◈ 자동차는 황색 불 교차로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 적색에 충격 과실 비율

▣ 기본 과실

- 보행자 50 : 자동차 50

 

▣ 상황에 따른 따른 과실 비율  

 

가감요소 보행자 과실 비율 증가 및 감소 자동차 과실 비율 증가 및 감소 보행자 과실 비율 자동차 과실 비율
A 야간 기타 시야 장애 +5 0 55 45
간선도로 +5 0 55 45
주택·상점가·학교 -5 0 45 55
집단횡단 -5 0 45 55
어린이·노인·장애인 -5 0 45 55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15 0 35 65
차의 현저한 과실 -10 0 40 60
차의 중대한 과실 -20 0 30 70

 

각 상황에 맞게 기본 과실 비율에 가감을 하면 과실 비율을 구할 수 있다.

 

- 야간 또는 주·정차된 차량 사이에 보행자가 걸어 나오는 등 운전자가 보행자의 횡단을 예상하기 어려운 경우 보행자의 과실을 5% 가산한다.

 

- 간선도로인 경우 보행자의 횡단을 예견하기 어려우므로 보행자의 과실을 5% 가산한다.

 

- 주택·상점가·학교는 보행자의 횡단이 잦은 곳이므로 보행자의 5%를 감산한다.

 

- 어린이·노인·장애인에 대한 보호를 규정한 도로교통법 제11조 내지 제12조의 2의 취지에 비추어 차량은 항상 교통약자인 어린이·노인·장애인의 동태에 대해서 보다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바, 보행자가 어린이·노인·장애인의 경우에는 보행자의 과실을 5% 감산하고,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안에서는 차량의 주의의무가 더 높아지므로 보행자의 과실을 15% 감산한다. 점선을 기준으로 1개만 적용하며, 중복되는 경우에는 수치가 큰 과실항목을 적용한다.

 

- 보행자가 보행자신호등 적색신호에 횡단보도를 따라 횡단하다가 사고를 당하는 경우이므로, 그곳이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도로라고 하더라도 보행자의 과실을 감산하지 아니한다.

 

- 현저한 과실

㉮ 한눈팔기 등 전방주시의무 위반이 현저한 경우

㉯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3% 미만)

㉰ 10km/h 이상 20km/h 미만의 제한속도위반

㉱ 핸들 또는 브레이크 조작의 현저한 부적절

㉲ 차량 유리의 암도가 높은 경우

㉳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 운전 중 영상표시장치 시청·조작

등으로 사고형태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유형을 포함한다.

 

도표별로 사고 상황을 가정하여 기본과실을 정하였으며, 통상적으로 적용되는 과실을 고려하였다. 이 기본과실에 더해 과실의 정도가 큰 과실을 현저한 과실이라고 한다. 중대한 과실보다는 주의의무의 위반정도가 낮은 과실항목을 의미하며, 중대한 과실과 중복 적용하지 않는다.

 

- 중대한 과실

㉮ 음주운전(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 무면허 운전

㉰ 졸음운전

㉱ 제한속도 20km/h 초과

㉲ 마약 등 약물운전

㉳ 공동위험행위(도로교통법 46조)

등으로 사고형태와 관계없이 나타날 수 있는 유형을 포함한다.

 

현저한 과실보다도 주의의무의 위반정도가 높고 고의에 비견할 정도로 위험한 운전행위를 하는 중대한 과실을 말한다. 현저한 과실과 중복 적용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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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빈펄 리조트 골프 홀 이미지
베트남 나트랑에 위치한 빈펄 리조트 골프 홀 이미지 출처 : 애드픽 홈페이지

 

바다옆에 있는 비치 리조트에서 유명한 빈펄 리조트 나트랑.

빈펄 리조트 나트랑의 숨겨진 원조 맛집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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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쟈스민 레스토랑 : 5성급 수석 셰프가 만든 아시아 및 서양 요리를 제공하는 곳

3. 씨뷰비 : 바다 뷰를 바라보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

4. 풀 바 : 수영장 뷰와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

 

빈펄 리조트 나트랑에서 맛집과 베트남의 자연을 만나보자!!!

 

◈ 자동차는 황색 불 교차로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 적색에 충격 관련 법규

- 도로교통법 제5조(신호 또는 지시에 따를 의무)

①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 차마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교통안전시설이 표시하는 신호 또는 지시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이 하는 신호 또는 지시를 따라야 한다.

1. 교통정리를 하는 국가경찰공무원(의무경찰을 포함한다. 이하 같다) 및 제주특별자치도의 자치경찰공무원(이하 "자치경찰공무원"이라 한다)

2. 국가경찰공무원 및 자치경찰공무원(이하 "경찰공무원"이라 한다)을 보조하는 사람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이하 "경찰보조자"라 한다)

 

② 도로를 통행하는 보행자, 차마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제1항에 따른 교통안전시설이 표시하는 신호 또는 지시와 교통정리를 하는 국가경찰공무원·자치경찰공무원 또는 경찰보조자(이하 "경찰공무원 등"이라 한다)의 신호 또는 지시가 서로 다른 경우에는 경찰공무원 등의 신호 또는 지시에 따라야 한다.

 

- 도로교통법 제27조(보행자의 보호)

①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보행자(제13조의 2 제6항에 따라 자전거등에 내려서 자전거등을 끌거나 들고 통행하는 자전저등의 운전자를 포함한다)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통행하려고 하는 때에는 보행자의 횡단을 방해하거나 위험을 주지 아니하도록 그 횡단보도 앞(정지선이 설치되어 있는 곳에서는 그 정지선을 말한다)에서 일시정지하여야 한다.

 

②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교통정리를 하고 있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이나 우회전을 하려는 경우에는 신호기 또는 경찰공무원 등의 신호나 지시에 따라 도로를 횡단하는 보행자의 통행을 방해하여서는 아니 된다.

 

- 도로교통법 제48조(안전운전 및 친환경 경제운전의 의무)

① 모든 차 또는 노면전차의 운전자는 차 또는 노면전차의 조향장치와 제동장치, 그 밖의 장치를 정확하게 조작하여야 하며, 도로의 교통상황과 차 또는 노면전차의 구조 및 성능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위험과 장애를 주는 속도나 방법으로는 운전하여서는 아니 된다.

 

- 도로교통법 시행령 제6조(경찰공무원을 보조하는 사람의 범위)

법 제5조 제1항 제2호에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람"이란 다음 각 호의 어느 하나에 해당하는 사람을 말한다.

1. 모범 운전자

2. 군사훈련 및 작전에 동원되는 부대의 이동을 유도하는 헌병

3. 본래의 긴급한 용도로 운행하는 소방차·구급차를 유도하는 소방공무원

 

◈ 자동차는 황색 불 교차로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 적색에 충격 관련 판례·조정 사례

- 대법원 1990.8.10. 선고 90도 1116 판결

횡단보도의 표지판이나 신호대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으나 도로의 바닥에 페인트로 횡단보도 표시를 하여 놓은 곳으로써 피고인이 진행하는 반대 차선 쪽은 오래되어 거의 지워진 상태이긴 하나 피고인이 운행하는 횡단보도의 점을 식별할 수 있을 만큼 그 표시가 되어있는 곳에서는 교통사고가 난 경우에는 교통사고가 도로교통법상 횡단보도상에서 일어난 것으로 인정된다.

 

- 대법원 1993.2.23. 선고 92도 2077 판결

차량의 운전자로서는 횡단보도의 신호가 적색인 상태에서 반대차선상에 정지하여 있는 차량의 뒤로 보행자가 건너오지 않을 것이라고 신뢰하는 것이 당연하고 그렇지 아니할 사태까지 예상하여 그에 대한 주의의무를 다하여야 한다고는 할 수 없다.

 

- 서울고등법원 2002.6.18. 선고 2002나 57692 판결

주간에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는 편도 2차로의 삼거리 교차로에서 B차량이 차량진행신호에 따라 직진하던 중. 좌우를 살피지 않고 보행자 정지신호에 위반하여 왕복 4차로의 도로에 설치된 횡단보도를 뛰어서 건너던 A를 들이받아 상해를 입게 한 사고 : A 과실 60%

 

이상 횡단보도 위 자동차와 보행자 사고 시 과실 비율(자동차는 녹색 불 진입, 보행자는 적색에 횡단 개시)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다음번 포스팅도 알차고 유익한 주제로 찾아올 예정이니 기대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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