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더운 이유1 기후 위기를 나타내는 4가지 지표(기후 재앙 시사 지표) 지난 6월 미 CNN 방송은 여러 기후지표 가운데 기후 재앙이 계속될 것을 시사하는 지표 4가지를 소개하였다.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 메인대 기후변화연구소, 미 항공우주국(NASA) 지구관측소, 미 국립해양대기청(NOAA) 4곳의 기후 위기 지표에 대해 알아보자! ◈ 유럽연합(EU)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S3) CS3는 2023년 7월이 역대 가장 더운 7월이었으며, 지구 평균기온이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약 섭씨 1.4 º 높았다고 발표하였다. CS3는 또한 2023년 7월 6일이 역대 가장 더운 날로 분석되었으며, 지구 평균기온이 섭씨 17.08 º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결과이다. CS3는 지구관측 위성과 지상 관측소, 해양관측소 등 다양.. 2023. 8. 6. 이전 1 다음